판교에서 이미 최고의 브런치 맛집으로 검증된
리스카페는 판교, 정자, 여의도 3개 지점이 있다.
그 중 정자점은 맛과 분위기는 어땠을까?
내 인생에서 가장 행복하고 맛있던 순간이자
잊지 못할 시간이었던 곳을 리뷰해보고자 한다.
오늘의 그곳은, "리스카페 정자"다.
<리스카페 정자>
장점 요약
(1) 먹어봤던 브런치 카페 중 가장 맛있었다!
(2) 유럽 풍의 코지하고 깔끔한 분위기 최고!
(3) 저녁 식사까지 가능! 주차도 건물 내 편리!
1. 위치/주차/매장 정보
- 위치: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일로 210 1층
(※ 정자역 5번 출구 도보 2분)
- 영업시간: 매일 10:00~20:00 (라스트오더 19:00)
- 주차: 건물 지하주차장 여유 (최대 2시간 지원)
- 좌석: 약 15테이블 정도 (바테이블 포함, 꽤 넓음)
- 예약: 불가 (현장 웨이팅 조금 있을 수 있음)
- 매장 내외부: 누구든지 마음에 들어할 인테리어!!
가장 좋아하는 색상, 분위기, 사람이 있어서 여기는 정말 좋았다!
정말 행복한 식사와 시간을 즐길 수 있는 서비스와 좌석이다!
딥그린과 우드톤의 색상 조화로운 차분한 분위기,
좌석 간격은 살짝 좁긴하지만, 편하게 식사할 수 있는 정도!
개인적으로 바테이블이 넓고 편하고 대화하기 좋았다!!
(※ 2인석 테이블은 좀 작은 편이라 바테이블 추천)
2. 메뉴 및 음식평!
- 메뉴: 브런치 및 양식 메뉴 9가지
- 가격: 메뉴 2만원 내외 가격 (양은 푸짐함!)
※ 2인이면 2개 메뉴 적당!
- 비고: 포장, 배달 주문 다 가능!!
- 주문 메뉴 및 음식평가!
(1) 리스콥샐러드 (★★★★☆ / 20,000원)
양이 진짜 많아서 2인분 샐러드 느낌이었다!
소스가 올리브오일과 발사믹이 조화로운 맛이었다!
채소나 과일 구성도 휼륭하고 신선함도 느껴질 정도였다!
닭가슴살도 부드러웠고, 여러 요소가 다채로운 맛이었다!
여러명이 간다면 스타터로 시키면 좋을 것 같다!
(아보카도, 삶은달걀, 토마토, 양파, 올리브, 양배추, 치즈가루 등)
(2) 쉬림프 보드카 마카로니 (★★★★★ / 22,000원)
이거는 꼭 시켜야한다! 주변도 이걸 많이 먹고 있길래..
따라서 주문했는데 로제소스가 일반적인 맛이 아니라
로제+양파의 단맛+갈릭의 풍미가 있는 소스다!!
그 안에 탱글한 쉬림프가 살이 오동통하고,
마카로니에 소스가 잘 배어있어서 완벽한 맛이었다!
메인 메뉴로 이건 필수로 시켜야할 것 같다!!
같이 간 지인도 매우 만족해하면서 소스를 끝까지 다 먹었다!
어떤 음식이든 식당이든 함께 하는 사람이 중요하다.
함께 밥먹는 시간과 대화는 더욱 음식을 맛있게 만든다!
이 글을 보는 분들께도 사랑하는 연인, 친구, 가족과
함께 꼭 가보라고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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