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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용인, 편안하고 달콤한 시간을 만들어주는 베이커리 카페 "타임투비"

우디가지? 2024. 7. 2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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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자리뷰 2,450개, 주차 안내 직원 근무
이미 수도권 거주 가족, 연인들은 다 알고 있다...

오늘 소개하려는 곳이 얼마나 좋고, 이쁜
대형 베이커리 카페인지를ㅎㅎㅎ

 

코지한 조명과 인테리어,
층마다 다른 분위기와 컨셉,
인정할 수 밖에 없는 맛있는 빵과 커피

더 이상 말할 필요가 없던 나의 최애 카페

 

오늘의 그곳은, "타임투비"이다.

 

<타임투비 전경>

 

<타임투비>

장점 요약

(1) 지하 1층~지상 3층 + 루프탑 초대형 카페!

(2) 우드톤과 블릭(벽돌) 인테리어의 코지한 분위기!

(3) 빵과 커피 맛에 진심인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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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위치/주차/매장 정보

- 위치: 경기 용인시 수지구 성복1로 279-14
  (※ 광교에서 5km 이내 7~8분 거리)

 

 

- 영업: 매일 10:00~21:00 (라스트오더 20:30)

- 주차: 대형 주차장 보유 (주차발렛가능)

- 좌석: 야외, 지하1층, 1층, 2층, 3층, 루프탑 등 다수

- 매장 내외부: 층 마다 전체 톤은 비슷한데 느낌들이 다르다!

 

1) 외부: 수도권 근교에 있는 대형 갤러리 느낌의 외관!
    외부에서도 자유롭게 앉을 수 있는 간이 촤석들이 있다!

    봄이나 가을에는 물가 옆 좌석들을 많이 이용한다.

<타임투비 외관 및 입구>


2) 1층 주문 및 좌석: 1층에 들어오면 바로 주문 카운터와 빵이 있다!

    좌우로 들어가보면 이곳저곳 공간들이 분리되어 있다!

    테리라움방, 모래시계방, 일반좌석 등으로 크게 구분된다!

    드립도 즐길 수 있는 시간이나 상품이 있는 것 같았다!

<타임투비 카페 1층>

 

3) 지하 1층 좌석: 지하 1층이 가장 어떤 것에 집중하기 좋았다! (추천)

    보통 내가 카페에 가는 이유는 독서, 노트북, 생각 정리 등인데

    지하 1층은 밖의 채광과 자연도 들어오면서 잔잔한 분위기였다.

    이 공간이 가장 코지하고 집중하기 좋은 느낌의 공간이라 좋았다!

    누군가와 같이 온다면 상대방의 말과 표정에 집중할 수 있고,

    또 각자 할 일을 하고 다시 대화하며 즐겁게 행복한 순간을

    즐길 수 있는 최고의 공간이었다.

<타임투비 카페 지하 1층>

 

 

4) 2층 좌석: 2층도 동일한 구조이나 다른 느낌이 있다.

    아래와 같이 총 공간을 8개로 나눠놨는데, 2층은 시공이라고 한다!

    1층은 좀 더 자연의 느낌에 있는 듯하면, 2층은 조금 잔잔...?

    층별로 원하는 느낌의 공간에서 시간을 보내면 된다!!

<타임투비 카페 2층>

 

5) 3층 좌석: 일부 시간대에는 식당으로 운영된다!

    특정 점심 시간대에는 비스트로로 운영되니 참고!!

    3층의 사진은 별로 없는데, 비슷한 구조로 되어 있다!

<타임투비 카페 3층>

 

2. 가격/메뉴/이용평

- 메뉴/가격: 대형카페 가격 치고는 일반적이다!!

  아메리카노 5.5천원 / 라떼류 6.0~7.0천원

  시그니처 커피 봄, 여름, 가을, 겨울 6.8~7,0천원

  브린치는 2만원대로 비싸보였고, 베이커리류 쏘쏘했다!

<타임투비 메뉴 및 베이커리 원칙>
<타임투비 카페 베이커리 메뉴>

 

- 주문메뉴/맛평가: 외관, 내부 인테리어에만 신경쓴 카페가 아니다!

 

(1) 아이스 아메리카노 (★☆)

다른 시그니처나 브루잉 커피를 마셨으면

더 깊은 맛을 느낄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 

아메리카노만 해도 풍미가 있는 커피라서 맛있기에

시그니처 메뉴들이 궁금해졌다... 다음번엔 꼭 시그니처! 

<타임투비 아메리카노>

 

(2) 갈릭치즈 소금빵 (★☆)

타임투비가 소금빵에 진심인 카페이다 보니 소금빵 자체도 맛있다.

근데 여기에 맛있는 크림치즈와 달콤한 갈릭소스가 들어가 있어서

디저트 러버들이 좋아할 대환장의 그맛이었다! 

맛있었으나 조금 깔끔하게 잘라서 먹기에는 뭔가 자르기 힘들었다!

그렇다고 안자르고 먹기엔 너무 크다! 굳이 흠을 잡자면ㅎㅎㅎ

 

(3) 그린올리브 치아바타 ()

치아바타 본연의 그 쫄깃함이 제대로 살아있고,

그린 올리브의 새콤한 그 맛이 아주 잘 어울리는 빵이었다!

이런 자극적이지 않은 빵들은 그 자체가 은은하게 맛있어야 하는데

딱 그 맛을 잘 냈던 빵이라 대만족했다! 

발사믹 소스에 찍어서 먹는데 굉장히 맛있으니 꼭 같이 먹어야 한다!

<타임투비 카페 갈릭치즈 소금빵, 그린올리브 치아바타>

 

카페에서 집중하는 시간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블로그 내용 중 카페 소개하는데 내용이 쌓이고 있다ㅎㅎ

타임투비는 진작에 올렸어야 하는 곳인데 이제서야 올린다:)

 

시간과 공간을 행복하게 누리고 싶다면 이곳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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