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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강화도, 초록빛 숲과 바다를 평온하게 즐기는 베이커리 카페 "카페드포레"

우디가지? 2024. 6. 30.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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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에서 가까운 바다와 숲을 볼 수 있는 곳은
답답한 일상이 지친 사람들에게 꼭 필요하다.

머리를 비우고, 힐링에너지 충전이 필요한
쉼을 주는 곳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다!

오늘의 장소는 바람부는 초록빛 숲을 즐기면서
서해의 바다까지 모두 즐길 수 있으며,
노을까지 완벽하게 즐길 수 있는 카페다.

오늘의 그곳은, "카페드포레"다

<카페드포레 2층 테라스 좌석>

 

<카페드포레>

카페 장점 요약

(1) 카페 뒷편, 마니산이랑 매우 가까워 초록빛 뷰가 미쳤음!!

(2) 카페 앞면, 서해바다뷰가 보이는 높은 지대로 광활한 뷰!!

(3) 빵, 커피, 주차공간, 많은 좌석 등 빠지는 게 하나도 없음!! 

 

1. 위치/주차/매장 정보

- 위치: 인천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 1922

  (※ 동막해변, 일몰지 주변 / 안양에서 1시간 30분)

 

- 영업시간: 평일 10:00~19:30 / 주말 10:00~20:00

- 주차: 매우 쾌적 (1~3주차장까지 있음)

- 좌석: 1층 주문 / 2층 / 2층 테라스 / 루프탑 (대형카페)

- Tip: 여름에 더우면 2층 내부에서도 산뷰, 오션뷰 가능!!

- 시설: 매우 쾌적한 공간과 힐링되는 인테리어

 

<2층 좌석>

시원하고 좌석도 넓고 통창이라 뷰 최고!!

숲쪽 방향, 바다쪽 방향 모두 뷰가 진짜 좋음!

<2층 좌석>

 

<2층 테라스>

산 밑이라서 덥고 다 그늘이라 뷰 즐기는데 최고!!
테라스 사이사이 가벽이 있어서 더 프라이빗 함!!

<카페드포레 2층 테라스 좌석>

<3층 루프탑>

대낮에는 엄청 더울 수 있지만...

그늘이 있는 좌석들은 바람도 불고 좋다!!

완전 탁 트인 시야에 초록빛 산보고 있으면

진짜 모든 게 다 평화롭고 잡념도 다 사라진다.

연인이랑 둘이 숲멍 때리면서 오손도손 이야기하면ㅎㅎ

<카페드포레 3층 루프탑>

<1층 주문, 주차장>

도착하면 이곳을 따라 올라가면 1층 주문층이 나온다.

펜션도 같이하고 있고, 산책길도 있어서 돌아보기 좋다!

카페보다는 리조트 관광지에 놀러온 것 같은 느낌?

<카페드포레 주차장 및 1층 메뉴>

 

2. 가격/메뉴/이용평

- 메뉴/가격: 관광지 카페는 뭐 이정도 하잖아요?

  아메리카노 6.5천원 / 라떼류 7.5천원

  베이커리류 다양한 가격대인데 많이 비싸지는 않았다!!

 

- 주문메뉴/맛평가: 흙... 아메리카노만 마셨다!!

  (1) 아이스 아메리카노: 보통 아메리카노 맛!!

  ※ 먹어보고 싶었던 빵: 마니산빵이라 귀여운 삼각빵들!

  ※ 베이커리류는 다양하게 있으니 취향에 맞게 주문!!

<카페드포레 메뉴, 베이커리>

 

- 이용평: 강화도가면 다시 또 가고 싶은 카페다!!

  바다와 숲을 모두 즐기면서 쉴 수 있어서 너무 좋다ㅎㅎ 

  전체적으로 조용하고 넒은 좌석 간격, 쉼에 집중할 수 있다!!

 

P.S. 인근에 장화리일몰조망지 에서 일몰까지 보면 정말 최고!!!

강화도 여행은 처음인데, 한적한 분위기와 일몰은 정말 최고다!!

장화리일몰조망지도 가까운 무조건 들렀다가 보고 가세요!!

주변에 날파리는 많으니 주의하시고, 주차장에서 5분 정도는 걸어가야 합니당

<장화리일몰조망지, 강화도 일몰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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