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 가지 않고 탁 트인 뷰를 느끼고 싶을 땐!!
트렌디한 우드톤(그레이&브라운) 인테리어와 전망 좋은 통유리로 되어 있는 카페로 가면 된다!!
주말이나 휴일, 나포함 많은 사람들이 바빴던 평일을 잊고 지친 심신을 달래러 카페를 자주 간다.
커피를 좋아하는 나는 목적에 따라 카페를 찾아가는 2가지 분류가 있다. (대다수 그렇겠지만...!)
첫 번쨰, 휴식을 취하는 곳! / 사람이 많지 않고 복잡스럽지 않은 탁 트인 뷰가 있는 큰 카페
두 번째, 온전히 나를 위한 집중이 가능한 곳! / 일이나 독서 등 집중할 수 있는 분위기의 포근한 카페
오늘은 어디 멀리 가지 않고 휴식을 잘 취하고 돌아왔던 신상 카페를 소개한다!!
1. 가격: 아메리카노 6,500원 (드립커피도 있고 아메리카노도 풍미있어서 좋았음)
브런치, 빵, 디저트도 다수 판매 (맛있음 커피만 못 살 듯)
19시부터는 논안콜 와인, 맥주도 판매! (분위기 뷰 좋아서 좋을 듯)
2. 위치: 카페thee디 / 경기 용인시 기흥구 동백8로131번길 65-29 (수원/용인 15~20분이면 가는듯)
약간 산 인근에 있어서 굽이굽이 들어가야 하는데 표시 잘 되어 있음
(※ 대중교통 타고 가기엔 무리)
3. 공간: 층고가 높고, 좌석 수 많고, 통 유리 창이 많아 큰 라운지에 온 것 같은 느낌
좌석간 간격이 좁지 않아서 바글바글한 느낌은 아니었음
겨울철이 아니면 야외 테라스 자리가 매우 좋을 것 같음
4. 주차: 주차 공간이 굉장히 여유롭지는 않고, 카페가 언덕 위에 있어서 언덕 주차도 좀 있음 (초보자는 주의!!)
5. 특징: 어디서든 탁 트인 뷰 / 우드톤 인테리어 / 높은 층고와 여유로운 좌석 간격
[카페 내부]
1층, 2층, 테라스 이렇게 나뉘어져있다.
2층에 뷰 좋은 자리로 앉았는데 사진을 많이 못 찍었다:(
눈이 쌓인 설경을 볼 수 있는 곳이라 아주 마음에 들었다!!
(+ 1층도 통유리로 되어 있어서 뷰가 좋다!)
[카페 외부]
약간 갤러리 같은 느낌과 대저택 느낌으로 되어 있다!
예전에 원주에 뮤지엄산 이라는 미술관/카페를 갔었는데 오버랩이 좀 됐다...!
여기도 좌석이 있지만 추워서리... 2층 테라스 좌석도 있으니 봄/가을에 이용해봐야지
광교, 용인, 수원, 분당에서도 근접이 좋아 아래 해당 하시는 분들은 꼭 가보시길 바람
> 도심 속 카페가 질린 사람들
> 탁 트인 전경에 커피 마시고 싶은 사람들
> 카페 투어 및 빵순이빵돌이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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