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5탄, 아메리칸 빌리지 브런치는 여기!
아메리칸 빌리지에서 파란 바다와 하늘이
펼쳐지는 곳에서 브런치를 먹는다면??
가격, 맛, 뷰까지 모두 만족하려면 이곳을 추천!!
남녀노소 좋아할만한 메뉴가 전부 있는
오늘의 그곳은 아메리칸 빌리지 "더 칼리프 키친"이다.
<더 클리프 키친 오키나와 차탄>
장점 요약: 브런치의 정석 + 오션뷰 여유로움!
(1) 가격이 비싸지 않아서 부담스럽지 않다!!
(2) 누구나 좋아할만한 브런치 메뉴 다수!!
(3) 아메리칸 빌리지 대표 브런치 맛집으로 유명!!
1. 위치/주차/매장 정보
- 위치: 오키나와 아메리칸 빌리지 내 위치
https://maps.app.goo.gl/whuqw3ni4rtPCsc49
더 칼리프 키친 오키나와 차탄 · 일본 〒904-0115 Okinawa, Nakagami District, Chatan, Mihama, 9−21 デポアイ
★★★★★ · 카페테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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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업시간: 매일 8:00~22:00
아침식사 8:00~11:00 (아침 메뉴)
점심식사 11:00~14:00 (점심 메뉴)
※ 휴무 / 브레이크타임 없음
- 주차: 아메리칸 빌리지 한 가운데 공영주차장 이용
https://maps.app.goo.gl/GvnYEGJvqRr91RdPA
北谷 美浜駐車場 · 일본 〒904-0115 Okinawa, Nakagami District, Chatan, Mihama, 34番地2 レクー沖縄北谷スパ
★★★★★ · 무료 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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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석: 내부 좌석 12~14개 / 야외테라스 4개 정도
- 예약/대기: 브런치 타임에는 대기 조금 있음!
- 매장 내외부: 휴양지의 여유로운 브런치 카페 느낌!
야외는 조금 더울 수 있으나, 앉을만 했다!!
야외가 더 뷰를 즐기기 좋은데, 내부는 시원하다ㅎㅎ
야외는 한국분들이 대다수 앉으셨었다..ㅎㅎ
그만큼 한국인분들에게도 입맛이 아주 맞는 맛집!!
2. 가격/메뉴/이용평
- 메뉴/가격: 1,380엔~1,500엔 (1.3~1.5만원 정도)
아침 메뉴와 점심 메뉴가 달라서 잘 보고 가야한다!
아침 메뉴는 좀 더 많이 브런치스러운 메뉴가 많다고함!
점심 메뉴는 식사와 브런치를 같이 할 수 있는 메뉴가 많다!
덮밥, 오믈렛, 팬케이크 등등 있어서 여러 메뉴 즐기기 가능!
런치메뉴 250엔에 음료 추가 가능
500엔에 미니 팬케이크, 음료 추가 가능
- 주문메뉴/맛평가: 무난하면서도 가볍게 즐길 수 있음
1) 베이컨에그 고매 팬케이크 (★★★★☆ / 1,500엔)
"두툼한 베이컨과 오믈렛, 마무리 팬케이크...ㅎㅎ"
음료 및 미니펜케이크 세트메뉴로 해서 팬케이크는 따로 나왔다!
오믈렛은 언제 먹어도 정말 맛있는 그 몽글몽글한 담백한 맛!
베이커는 두툼하게 나와서 식감이 좋았고 짜지 않았다!!
약간 삼겹살을 스팀하고 약간 구운 느낌이랄까?
감자튀김도 맛있고, 팬케이크는 매우 부드럽고
메이플시럽과 어울리는 달달한 후식이었다!!
기본적으로 브런치라면 딱 이맛과 이구성이라는 느낌!!
2) 로스트 비프 볼 (★★★★☆ / 1,480엔)
"담백한 겹겹의 소고기와 어울리는 소스+밥"
일식집에서 먹는 비프동 같은 느낌으로 먹을 수 있다!
계란노른자와 와사비까지 곁들여서 먹으면
완전 담백하고 고소하고 상큼한 맛을 느낄 수 있었다!
엄청난 맛과 대단함이라기 보다는
기본의 맛과 조화를 잘 표현하는 맛?!!
다른 덮밥으로 타코덮밥, 햄버그덮밥이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로스트 비프볼이 자극적이지 않고,
담백하게 즐길 수 있는 점심 메뉴라서 추천!!
팬케이크가 담백하고 맛있었는데 찍지를 못했다...
모든 메뉴가 기본 이상하는 곳으로 왜 유명한지는 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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