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용인, 숲뷰와 도자기 공방이 어우러진 평화로운 대형 카페 "인워프"

숲뷰와 도자기 공방이 어우러진 평화로운 공간

가을이 되면 떠오르는 자연 속 카페가 있다!
한적한 숲길을 따라가면 보이는

멋진 건물과 넓은 주차장이 있다.

매번 지나칠 때마다 궁금했던 이곳,

도대체 어떤 매력으로 사람들을 끌어들이는지

오늘 소개해 보고자 한다.

 

오늘의 그곳은, 인워프(In-Worf)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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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속 힐링 카페 인워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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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워프(IN WWEf) 장점 요약

1. 멋진 숲뷰가 일품! 힐링하기 딱 좋은 공간!
2. 도자기 공방에서 만든 유니크한 커피잔과 접시 사용!
3. 가을에 오면 더욱 분위기 있는 카페!

 

1. 위치/주차/매장 정보

• 위치: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유림로222
  (자연 속에 위치해 차량 이용을 추천!)

• 영업: 매일 10:00~20:00 (라스트오더 19:30)
• 주차: 1, 2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 매우 편리함!
• 좌석: 1층 내부, 야외 테라스 / 2층 다수 / 3층 소파 좌석
• 매장 내외부: 자연을 그대로 닮아서 볼 수 있는 공간.
  넓은 유리창 너머로 보이는 숲,
  깔끔한 인테리어와 고급스러운 조명 덕분에
  차분하고 여유로운 분위기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음.
  대화하기 좋은 조명과 자연을 즐기며 커피를 마시기에 최적의 장소!
• 카페의 킥: 인워프의 특별한 매력 중 하나는 바로 도자기 공방이다.
  이곳에서는 직접 빚은 도자기들로 커피잔이나 접시를 사용하는데,
  하나하나 다른 모양과 디자인 덕분에 매번 어떤 잔이 나올지 기대하게 된다.
  특별히 마음에 드는 도자기는 구매도 가능하니, 카페에서의 추억을 그대로 가져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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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좌석>

외관은 깔끔하고 고급스러우며, 주차장이 넓어 방문이 편리하다.
내부로 들어가면 1층의 널찍한 좌석들과 테라스가 있어 야외에서도 숲을 바라보며 커피를 즐길 수 있다.
실내 좌석은 편안한 쿠션이 준비되어 있어 장시간 앉아 있어도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야외 테라스석은 가을 바람을 충분히 느끼면서 산내음을 즐길 수 있기 때문에

가족들과 가을 나들이 장소로도 매우 인기가 많다.

<인워프 카페 좌석>

 

<2층 좌석>

도자기 인테리어가 매우 눈에 띄고, 자연을 볼 수 있는 통창이 매력적이다.

푸른 하늘, 초록빛 산, 갈색의 논뷰가 잘 어우러지는 공간이다.

내부의 잔잔하고 고풍스러운 느낌 속에서 휴식을 제대로 즐길 수 있다!

<인워프 카페 2층 좌석>

<3층 좌석>

3층 모든 좌석이 벽에 붙은 소파좌석들이라 가장 편한 공간이다.

카페 전체가 1, 2, 3층 모두 평화로운 마운틴뷰가 보이는 통창이다.

어디서든 맛있는 커피와 디저트를 먹으면서 여유를 즐길 수 있다.

<인워프 카페 3층 좌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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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가격/메뉴/이용평

• 메뉴/가격:
  도자기와 음료의 고급스러운 조화! 가격은 다소 높은 편이지만,
  숲속 힐링과 더불어 제공되는 도자기의 특별함을 고려하면 충분히 그럴 만하다.
  직접 만든 도자기 제품을 사용하고 있어, 그 고유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 커피류: 아이스아메리카노 5,500원, 쑥라떼 7,500원
  디저트: 유니크한 도자기에 담긴 케이크 8,000원
  

<인워프 메뉴>

 

• 주문 메뉴/맛 평가:

1. 인워프커피 (7,500원 / ★★★☆☆)
   아인슈페너 같은데 쑥크림이 위에 얹어져있는 커피다.
   개인적으로는 크림과 커피가 잘 어울리지는 않았다.
   커피는 시럽이 들어간 조금 밍밍한 커피 맛이라서 아쉬웠다.
   쑥크림 자체는 독특해서 맛있었다.
   
2. 아이스아메리카노 (5,500원 / ★★★★☆)
   커피는 기본적으로 맛있는 원두를 쓴 것 같았다!
   바디감도 괜찮았고 맛있었다. 크게 특별한 맛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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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에서의 힐링, 멋진 도자기, 그리고 달콤한 케이크와 커피까지!
인워프는 가을에 특히 방문하기 좋은 곳으로,
일상에서 벗어나 잠시 여유를 찾고 싶은 분들에게 강력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