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맛집] 오키나와, 아메리칸 빌리지 오믈렛, 함바그 필수 맛집 "더블데커"
오키나와 2탄, 아메리칸 빌리지 맛집은 여기!
아메리칸 빌리지는 일식 뿐만 아니라
다양한 양식류가 많은 지역이라
어디가서 먹어야할지 고민이 많이될 것이다!!
오믈렛과 함바그, 브런치를 제대로 느껴보려면
이곳을 가보면 무조건 맛있게 먹을 것!!
오늘의 그곳은 아메리칸 빌리지에 위치한 "더블데커"이다.
<더블데커>
장점 요약: 함바그와 오믈렛은 진짜 존맛...!
(1) 함바그, 오믈렛은 무조건 시켜서 드세요!!
(2) 외국식 펍 같은 느낌이라 이국적인 느낌!!
(3) 간단하게 맥주나 위스키도 즐길 수 있는 펍!!
1. 위치/주차/매장 정보
- 위치: 오키나와 아메리칸 빌리지
레쿠 오키나와 차탄 스파&리조트 바로 건너편!
https://maps.app.goo.gl/rYfvD2wDjrZPtgvk8
Cafe Restaurant & Bar Double Decker · 9-8 Mihama, Chatan, Okinawa 904-0112 일본
★★★★☆ · 음식점
www.google.com
- 영업시간: 매일 11:00~24:00
(※ 휴무 / 브레이크타임 없음)
- 주차: 아메리칸 빌리지 한 가운데 공영주차장 이용!
아래 지도에 빨간색으로 표기한 곳이 공영주차장!
무료인 것으로 확인됨!
- 좌석: 1층 내부, 버스 이색 좌석 1, 2층 있음
- 예약/대기: 줄서서 먹는 정도는 아닌 붐빔이었음!
- 매장 내외부: 외국 pub 느낌으로 잘 꾸며놨음!
2. 가격/메뉴/이용평
- 메뉴/가격: 한국의 브런치 맛집 정도 가격?
소고기 오믈렛 / 치킨 오믈렛: 1,380엔 (약 12,500원)
연어아보카도덮밥: 1,400엔 (약 12,600원)
오키나와 와규 햄버그 스테이크: 2,400엔 (약 21,600원)
- 주문메뉴/맛평가: 양식이 맛있는 브런치 카페!!
1) 오키나와 와규 햄버그 스테이크 (★★★★★ / 2,400엔)
"내 인생 햄버그 스테이크..."
진짜 육즙 자체가 다르고 고기 부드러움과 감칠맛 최고...!
와규가 맛있는건 누구나 다 알겠지만, 이 햄버그는
와규를 응집해놓은 햄버그 스테이크 형태로 육즙이 가득하고
한 입 베어물면 풍미가 진짜 장난아니게 입안 가득 채운다...
햄버그 스테이크라고 그냥 똑같겠지 라고 생각했지만,
이건 진짜 완전히 차원이 다른 맛이었다...
아메리칸 빌리지에서 먹었던 음식중 가장 맛있는 음식이었음!!
2) 소고기 스튜 오믈렛 (★★★★★ / 1,380엔)
"야들야들한 계란과 오믈렛 소스의 조화...."
보면 알겠지만, 이 야들야들해보이는 계란 옷....
진짜 고소하고 입에서 사르르 녹는다..
소고기 스튜 소스라서 밥추가해서 더 넣어 먹음...
1.2만원 정도이지만 퀄리티 자체가 진짜 달랐다...
이 메뉴도 무조건 여기오면 시켜야하는 메뉴!!
3) 연어아보카도덮밥 (★★★★☆ / 1,400엔)
"약간 익힌 연어와 아보카도, 소스의 조합..!"
딱 맛있는 연어아보카도 덮밥의 맛이었다!
다만 특별함이나 뭔가 있지는 않고,
맛있는 연어와 아보카도가 잘어우러지는 밥 정도!
4) 타코피자 (★★☆☆☆ / 기억이 안난다..)
"타코 향이 나지만 매우 짠맛으로 범벅된..."
타코 맛이 강하지 않고, 짠맛이 매우 강한 피자다...
타코가 여기 동네에 많아서 시켜봤는데,
우리가 맛있게 즐기는 정통 타코의 맛은 별로없다...
굳이 시키지 않아도 괜찮다고 생각함...
오키나와 아메리칸 빌리지는 말 그대로
아메리칸 문화와 음식이 많은 지역이다...
그래서 스테이크, 고기, 타코, 햄버거 등이 많다!!
일식은 나하에서 즐길 수 있으니 여기서는
다양한 문화권의 음식을 즐겨보는 것도 추천!!
다음으로도 맛집을 여러개 소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