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풀린 3월 중순,
종로, 광화문, 경복궁으로 데이트를 많이간다.
경복궁 인근 맛집은 많지만,
최근 핫한 트렌디한 아메리칸 차이니즈의
맛집을 소개하고자 한다.
이미 캐치테이블로 대기가 좀 있는 음식점이라
시간대를 잘 확인해보고 가는 것을 추천!!
오늘의 그곳은, "홈보이서울"이다.
<홈보이서울>
- 장점 요약: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과 다양한 메뉴 구성
(1) 기본적으로 맛있다!!
(2) 다양한 음식 조화가 좋다!!
(3) 마라맛~순한맛까지 다양한 사람이 즐길 수 있음
1. 위치/주차/매장 정보
- 위치: 서울 종로구 사직로 127-14
(경복궁역 3-1번 출구 바로 앞)
- 영업시간: 월~일 11:30~22:00
(※ 브레이크 타임 15:00~17:00)
- 주차: 불가함...
(※ 꿀팁: 케이트윈타워 휴일권 7천원 추천)
- 좌석: 10~12좌석 정도 (2~4인석 많음)
(붙여서 단체 좌석도 가능)
- 예약: 사전 예약은 어려워보임 / 캐치테이블 가능!
2. 가격/메뉴
- 가격대: 요즘 물가에 비싼 가격은 아닌듯!
면요리 1.4~1.5만원 / 메인 튀김 요리 2만원대
- 메뉴: 누들, 완탕/스프, 볶음, 튀김, 마라 등 (다양)
- 주류/음료: 자체 수제맥주, 고량주 외 기본주류
3. 추천 음식/맛 평가
(1) 새우완탕 (★★★★☆)
깔끔하면서도 감칠맛, 뜨뜻한 맛
자극적이고 기름진 메뉴 중 밸런스를 잘 잡아준다.
새우가 완전히 탱글탱글한 건 아니었지만,
전체적인 완탕의 완성도가 높은 음식이었다!!
(2) 오렌지치킨 (★★★☆☆, 시그니처)
닭고기 자체는 아주 부드럽진 않으나,
오렌지향과 소스의 맛이 아주 적절하게 맛있다.
아메리칸 차이니즈 대표 메뉴 다운 맛이었다!
(3) 비프차우멘 (★★★☆☆, 시그니처)
굴소스 중심의 간이 쌘 맛이다.
차돌같은 소고기가 얇게 많이 들어가있고,
양이 많이 나오는 편이다!
맛있는 면요리이지만 혼자서 다 먹기에는
조금 질리는 맛으로 느껴질 수 있을 듯!
맛집이지만 줄서서 먹을 정도는 아닐 수 있다.
좀 더 깊은 맛을 원하시는 분들은 다른 곳을 추천!
가볍게 끼니 및 분위기를 즐기고자 하면 추천!
<지도> 서촌 위치 / 경복궁 3-1번 출구 바로 앞
'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맛집] 강남, 코지하고 넓고 여유로운 펍/카페 "엘라" (4) | 2024.04.20 |
---|---|
[맛집] 성수, 빵덕후라면 무조건 가봐야 할 "자연도소금빵 in 성수" (4) | 2024.04.13 |
[맛집] 논현, 차분하고 뉴트로한 요리주점 "낯" (2) | 2024.03.31 |
[맛집] 판교, 깔끔하고 맛있는 고기집 정석, "신도세기 판교역점" (0) | 2024.03.17 |
[맛집] 안양 동편마을, 분위기, 맛, 가성비 만점 "올라타파스" (2) | 2024.03.10 |